슬림하게 맨다리 미인되는 비결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와 축 처진 피부까지

근육형 다리, 지방형 다리, 부종형 다리를

슬림하고 매끈하게 다리 미인으로 만드는

비결입니다.

■ 지방형 다리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하체에 전반적으로

살이 많은 다리를 말한다.

같은 몸무게라도 운동부족 등으로 근육량이 적은 경우

하체비만이 두드러지며, 허벅지 뒤에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량을 줄여라.

    하루에 1시간 이상 빠르게 걷거나 필라테스, 에어로빅,

    줄넘기 등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리살은 가장 마지막에 빠지므로 인내심과 

    지구력은 필수.

 셀룰라이트는 살을 뺀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반드시 따로 관리해주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꽉 끼는 바지는 피하고

    홈케어로 철저히 관리해 준다.

    

    먼저 샤워 시 바디 솔트나 스크럽으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유도한 뒤, 마사지 도구로 단단히 뭉친 부분을

    풀어준다. 

    그런 다음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가 있는 슬리밍제품이나

    림프순환을 촉진해주는 오일을 발라주며 마사지해준다.

    

■ 부종형 다리

오후가 될수록 부종이 심해져 아침에 비해 다리가

확연히 굵어지거나 다른 부위에 비해 종아리가 

튼실한 타입이다.

푸르스름한 혈관이 갈라진 것처럼 비치거나 일부 혈관이

툭 튀어나와 보이는 하지정맥류 증상도 생기기 쉽다.

 낮 동안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고, 보조의자에 다리를 올려두거나

    쿨링 제품 등을 발라 붓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저녁에는 조금 뜨겁다 싶은 38℃ 정도의 물에

    복사뼈까지 담그는 족욕을 15분 정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풋솔트를 

    한 스푼 넣으면 발 냄새 제거까지 일석이조 효과.

    잠들기 전 침대에 누운 뒤, 다리를 벽에 붙이는 L자 다리

    자세를 10분 정도 해주거나 베개에 발을 올려두고 

    자면 완벽하다.

 하지정맥류는 정맥들 간의 압력차가 지나치게 높아

    이를 조절하는 밸브 역할의 판막이 손상된 것이 

    주원인이다.

    일단 생긴후에는 자연완치가 되지 않으므로 하지정맥류가

    의심스럽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는것이 현명하다.

    심하지 않은 경우 주사요법과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 근육형 다리

오랜 시간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을 했거나 

장시간 하이힐을 신은 타입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적당한 근육은 다리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지만

과도하게 많거나 근육 위에 지방이 붙게 되면

울퉁불퉁 미워지는 것이 문제다.

 단단해진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부드럽게

    풀어준다. 매일 아침저녁 뿐 아니라 수시로 마사지를

    해준다.

    먼저 가볍게 주먹을 쥐고 근육이 뭉친 부분을 

    두드린 뒤,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굳어 있는 곳을

    꾹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종아리 아랫부분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고

    각각의 근육을 풀어주듯 주물러준다.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효율적이다.

여성잡지 주부생활 스크랩했던 일부분 내용입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