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그녀의 뷰티 시크릿

몇 년전 주부생활 여성잡지에 미란다 커의 뷰티와 다이어트에 

관한 인터뷰 기사가 있어 스크랩을 해두었는데 일부 내용입니다.

83년생 미란다 커는 177cm에 34-24-34,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베이글 몸매 지닌 그녀 !

어렸을 때부터 기계체조를 한 미란다커는 늘씬한 몸매를

타고났다. 하지만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사진

매일 아침 요가를 해왔다. 운동량을 늘리고 싶을 때는

스트레칭과 함께 복싱도 했다.

그녀가 특히 요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정신수양과 운동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적절하게 움직여 몸을 

유연하게 해주고, 축적된 지방을 태워 군살을 만들지 않는

효과도 있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사진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그녀는 식단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평소 견과류와 한국과일인 배를 즐겨먹는다는 미란다 커는

특히 '80/20'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 섭취의 80%는 탄수화물을 배제한 고단백 위주로, 

나머지 20%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

밀가루나 쌀 같은 화이트 푸드는 절대 입에 대지 않아요.

그건 독이니까요. 

저 자신에게 '난 배가 고프지 않다'고 최면을 걸어요.

그럼 마법처럼 식욕이 사라져요. 

그게 안 될 때는 거울을 봐요.

거울 속의 제 몸을 보면 '이 몸매만은 절대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사진

아침에는 꼭 레몬이 들어간 물을 마신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독소를 배출해 주기 때문에

해독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데 효과가 있다.

또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수분섭취에도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는 혈액순환 촉진 및 활력을 높여주고

피부노화방지를 해주는 최고의 비결이다.

[다이어트 하루 식단] 아침 : 레몬주스, 닭가슴살 한 쪽, 호밀빵 한 쪽 오전 : 아몬드 3알, 플레인요구르트, 꿀 점심 : 오렌지주스 1잔, 고구마 1개 저녁 : 연어샐러드, 오이, 삶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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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매끈한 피부와 풍성한 모발의 비결은

별다를 게 없다.

피부에 좋은 녹차를 수시로 마시고 유기농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

또 매일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다.

쉬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쉴 때에는

팩이나 마사지로 홈 케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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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 보습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비결은 바로 올리브오일을 바르는 것.

샴푸를 하고 머리카락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후

비닐캡을 쓰고 샤워한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면 된다.

올리브오일에 에센셜 오일까지 함께 섞어 발라주면

보습막이 형성돼 머릿결이 휠씬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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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못난 여자는 없다.

모든 꽃이 아름답듯 모든 여자는 아름답다.

몸매에 지나치게 신경 쓰기보다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는 미란다 커의 조언이다.

그녀는 혹독한 다이어트 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말한다.

평소 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웬만한 일에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사진

스트레스나 좋지 않은 생각을 할 때에는 활성산소가 

발생해 혈액순환이 저하될 뿐 아니라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체내 노폐물을 축적하기 때문에 쉽게 살이 찌고

피부가 노화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항상 웃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밝게 지내는 생활습관이

미란다 커 그녀의 뷰티 시크릿이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사진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