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과 범죄에 대비하는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안전용품 전문판매점 창업입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2018년 창업트렌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발굴국가 : 일본
■ 업종 : 판매업 / 전문품
■ 창업형태 : 재택형 무점포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용 아이템의 제공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3조 7,000억 원을 투자하고
2018년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핵심기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안전산업은 6.3%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9,600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도 경주, 포항 등지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로
재난 대비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지만
전문화된 상점이나 브랜드가 없어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개인과 가정을 고객층으로 하는 안전용품
전문판매점은 지진, 해일 및 각종 범죄에
대비할 수 있는 생존배낭, 전투식량, 헬멧 등의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상승시키고,
개인이 스스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기 있는 생존배낭은 최고급 브랜드를 취급하고
다른 소모품들은 할인점 수준의 저가품을 유치하는
이원화 전략을 취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본 판매점만의 특색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으로는 할인점이,
품질로는 해외 상품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노려 판매점 자체를
브랜드화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해외의 기성품들을 수입하기보다는
국내·외 제조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수입하여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거나
부도, 경영난의 제조사의 상품을 현금을 통해
도매금으로 가져옴으로써 타 판매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한다.
고객 개인이 대비하고 있는 재해, 범죄의 종류가
각각 다른 만큼 안전용품의 분류를
가능하면 세분화하여 고객이 쉽게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타당하다고 판단된 분류는
재난대비, 범죄예방, 유아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신변안전, 산악안전, 해외안전이다.
안전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안전산업의 경쟁력 평가와 과제’에 따르면
세계 안전산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6.7%씩 성장해
2013년 2,809억 달러(약 319조 원)에서
2023년 5,300억 달러(약 60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재해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고
흉악 범죄의 발생 빈도도 높아짐에 따라
안전산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1번가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포항 지진이 발생한 15일 ‘지진용품’
검색 횟수가
지난 한 달 (10월 15일 - 11월 14일)
일평균 대비 86배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동안 생존배낭 매출이
지난 한 달 대비 289% 증가했다.
손전등과 휴대용 라디오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한
상품의 판매도 크게 늘었다.
또, 생존물품을 판매하는 국내 전문업체인
경기도주식회사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판매량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북한 핵실험과 포항 지진 후
고조되는 긴장감 속에
국민 대부분이 생존 키트나 재해 대비 용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내진 설계나 재해 대처 매뉴얼이
구체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은
우리나라 사정상 이러한 소형 상품은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난과 범죄에 대한
과도한 불안은 금물이지만
비상시를 대비한 최소한의 준비는
필요하다고 한다.
매년 피해규모가 큰 재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강력범죄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들이 불안해하는 상황 속에서
안전용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실제로 상품 구입량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재해에 대비한 국내 정서가 안정될 때까지
안전용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안전용품에 대한 호감도는 높아지고 있으나
개별 아이템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
또, 특화된 브랜드가 없어 홍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는 다이소 등의 매장이
쉽게 안전용품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고,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경쟁도 우려된다.
따라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품 구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거래와 무료배송을 겸비하여 소비자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정부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개인당 1개씩 비상용 백(Go Bag)을 준비해
비상식량, 물, 응급약품, 플래시, 라디오, 건전지,
호루라기,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 등을
갖춰 놓을 것을 권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생존 배낭 제품의 경우
침낭과 방한커버, 안전모, 폼코팅 장갑, 라디오와
자가발전 랜턴, 미니 방독면, 응급처치 세트, 비상담요 등을
비롯한 필수 비상대비제품들이 들어 있다.
가격은 7~8만원대부터 15만원 안팎까지 찾아 볼 수 있다.
안전용품 전문판매점 창업비용은 얼마일까요 ?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발행한 내용입니다.
pixabay 픽사베이
인터넷에서 안전용품을 검색해 보면
도로안전용품, 건설안전용품, 산업안전용품,
어린이집 안전용품, 교통안전용품, 주차안전용품,
전기안전용품, 소방안전용품, 실험실 안전용품,
차량안전용품 등
많은 검색어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전용품 전문판매점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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