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짜증이 나고,
침대에서 일어날 때마다 몸이 무겁다면,
좋은 꿈을 꾸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일반적인 기상 시간보다 15분 늦게 알람을 맞추고,
알람 소리가 들리기 전 기상할 수 있게 일찍 잠자리에 들자.
나이만 박사는 “24시간 주기 리듬을 통제하기까지는
며칠 혹은 몇 주가 걸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충만한 렘수면 상태와 함께
질 좋은 수면을 더욱 자주 취하게 될 거예요”라고 충고한다.
술이나 수면 처방전에 의지하지 말자.
술은 입면 시간을 줄여 잠에 도움이 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잠의 유지와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 외에 병원에서 처방받는 벤조디아제핀, 항콜린성 약물,
항우울제 등도 렘수면을 억제해 꿈을 줄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의사와 상의해 약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낮에 햇볕을 많이 쬐자.
잠은 하루의 생체리듬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이는 햇빛과 달빛의 조화로 형성된다.
빛이 있어야 체온이 올라가서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고
생체 시계가 작동한다.
자다가 꿈을 너무 많이 꾸거나 새벽에 일찍 깨는 사람은
우울증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
우울하면 잠에도 문제가 생기고, 잠에 문제가 생기면
계속 우울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햇빛은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니
하루에 1시간씩 일광욕을 하자.
코골이를 고치자.
잘 때 코를 고는 습관은 단순한 잠버릇 수준이 아닌,
만병의 근원이다.
코골이를 하는 사람 대부분은 스스로 꿈을 꾸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정말 그럴까?
한진규 원장은 "수면 중의 코골이는 수면 단계 중 3~4단계에
머문다는 의미로 렘수면에 아예 도달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수면 구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잠에서 깨도 개운하지 않은 거죠”라고
설명한다.
1~2단계 수면을 거쳐 3~4단계 숙면을 취하면 몸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편안한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1~2단계 수면 후 3~4단계를 거치지 않고 또다시
1~2단계 수면을 취하면 바로 꿈 수면으로 들어가게 돼
악몽을 꾸게 된다.
그러므로 코골이가 심하다면, 가까운 수면센터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출처 : 코스모폴리탄]
'생활정보ㅣ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오기 전 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 (0) | 2018.10.11 |
---|---|
상황버섯 차 만드는 방법 (0) | 2018.10.11 |
영지버섯 차 만드는 방법 (0) | 2018.10.11 |
동충하초 차 만드는 법 (0) | 2018.10.11 |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막을 수 있었던 자궁경부암 !! (0) | 2018.10.04 |
독감 예방주사 무료 접종 대상자는 ? (0) | 2018.10.04 |
시민에게 개방한 주차장, 회의실, 강당 등 무료로 이용하기 !! (0) | 2018.10.04 |
산이나 들풀에 서식하는 쯔쯔가무시증 예방법 !! (0) | 201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