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차 만드는 방법
상황버섯은 한자 뽕나무 ‘상(桑)’, 누를 ‘황(黃)’이 결합한 단어로 뽕나무 줄기에 노랗게 달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황버섯은 천연 항암제라 할 만큼 항암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해 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 기능을 높인다고 보고돼 있다. 또한 상황버섯은 높은 항산화 활성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 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간 기능 강화에 좋다. ■ 상황버섯 차 만드는 방법 ▲ 재료 및 분량 상황버섯 35g, 물 1.5ℓ ▲ 만드는 방법 ① 엄지 크기로 조각낸 상황버섯 35g을 물 1,500㎖와 센 불에서 끓인다. ②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해서 물 절반이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③ 같은 방법으로 재탕, 3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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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차 만드는 방법
영지버섯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의 하나로, 예로부터 ‘불로초’라 하여 귀한 약재로 여겨졌다. 영지버섯이 지닌 고분자 다당류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항암 활성 및 면역 증강 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해 영지버섯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도 밝혔다. ■ 영지버섯 차 만드는 방법 ▲ 재료 및 분량영지버섯100g, 대추80g, 생강20g, 감초20g, 계피10g, 꿀50g, 물1.5ℓ ▲ 만드는 방법 ① 영지, 대추, 감초, 계피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얇게 편으로 썬다. ③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은근하게 30분 정도 다려 고운체에 거른다. ④ 찌꺼기는 잘 말려서 입욕 시 사용해도 좋다.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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