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을 하면 왜 좋을까요 ?

스트레칭은 신체의 각 구조를 부드럽게 하고,

골격을 강하게 하며, 각 부위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 체형을 교정해준다

여성은 출산 후 벌어진 골반이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거나 다른 방향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 나타난다.

골반이 변형되면 디스크, 팔자걸음, O자형 다리,

X자형 다리, 안짱다리 등으로 나타난다.

변형된 골반은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교정할 수 있다.

교정이 되면 걸음걸이가 반듯해지고, 장기를 담고 있는

그릇 역할을 하는 골반이 강화되어 여성형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비만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만은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에서 발생하지만,

출산 후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 몸은 움직이지

않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만을 섭취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산모에게서 나타난다.

근력 운동을 병행한 스트레칭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지방 소모가 평소보다 3배가 많아지므로 비반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 척추를 바로잡아 신경기능 장애를 예방한다.

척추가 틀어지거나 약해지면 두통, 만성피로, 

소화불량, 부종, 변비 등과 함께 다양한 신경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여성이 남성보다 척추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하이힐과 같은 굽이 지나치게 높은 구두, 임신 등이

그 원인이다.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량이 남성에 비해 적어 

척추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

■ 어깨통증이 사라지고 자세는 반듯하게 교정된다.

견비통의 원인은 운동 부족, 스트레스, 충돌 등의 사고,

잘못된 식생활이며 당뇨병이나 목 디스크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요즘엔 젊은 여성들이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면서

발생하기도 하고, 골반의 변형, 걸음걸이의 이상으로

어깨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 변비에서 탈출할 수 있다.

운동 부족으로 신체 각 부위가 굳으면 부위마다 노폐물이

쌓이고 그 노폐물 때문에 신체 각 부위로의 흐름이 정체되며

정체로 인하여 변비, 생리불순, 소화불량 등의 

신진대사 장애가 발생한다.

스트레칭을 하루에 5분씩만 꾸준하게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변비에서 탈출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단기간에 효과를 볼 욕심에 무리하게

해서는 안된다.

근육에 통증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 탄력을 이용하거나 

갑자기 하는 건 금물이다.

부드럽게 근육을 이완하여 몸이 펴지는 것을 상쾌하게 느끼는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하다가 강도를 점차 높이고 군살이 많은

부위는 특히 신경써서 동작을 정확하게 한다.

목, 팔, 다리, 허리 등 온몸을 골고루 쭉펴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한다.

스트레칭을 할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호흡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게 좋다.

스트레칭은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 어느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기보다는

전후, 좌우 균형을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골고루 한다.

처음에는 간단하고 쉬운 동작으로 시작하여

점차 난이도를 높여서 하되, 아픈 것을 참으면서

하는 건 삼가한다.

워밍업으로 가벼운 몸 풀기부터 시작한다.

목이나 허리를 갑자기 돌려서 뚝뚝 소리가 날 정도로

몸을 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동작이다.

천천히 몸을 돌려 최대한의 자세에서 몇 초간 유지하는

형태로 목, 어깨, 허리, 다리 등 주요 관절을 푼다.

보통 아침보다는 활동을 많이 한 저녁에 신체가

더 부드러우므로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저녁 스트레칭이 효과적이지만, 아침에 몸을 부드럽게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워밍업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 이후 본격적인

스트레칭을 하는데 하루에 신체 부위 중 한 부분씩 

실시한다고 해도 일단은 전체를 골고루 한 이후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아 원하는 부위의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스트레칭은 운동전에 하는 준비운동이나 운동을 마친 뒤

하는 마무리 동작 정도로 생각하지만 꾸준히 제대로만 하면

웬만한 운동보다 낫다.

특히 근육의 힘이 약하거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주부와

노약자에게는 적극 권할 만한 운동이다.

스트레칭이 체중을 눈에 띄게 확 줄여주지는 않는다.

다만, 매일 30분씩 꾸준히 한다면 빠르면 3개월 정도부터는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살이 빠진다.

스트레칭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군살이 빠지면서 건강하게

몸매를 다듬는데 효과가 크다. 조금씩 근육의 양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혈액 흐름이 좋아져 특히 여성들이

잘 걸리는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의 자궁질환과 변비 증상이

호전된다.

또한 불면증이나 만성 피로감, 두통, 집중력 등도 좋아지고

묵직한 몸도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아진다.

아령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하면 정확한 동작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군살이 붙어 잘 빠지지 않고 

어깨 결림이 있어 스트레칭을 시작했는데요

효과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스트레칭, 요가 등 많은 동영상들이

있어 보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작을 익혀두면 TV 시청하면서 스트레칭해도

좋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