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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ㅣ창업교육

시골에서 가게를 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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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25%가 모여 사는 수도 서울 ...

밤에도 잠들지 않는 시간 빈곤자의 도시 서울 ....

주 40시간 이상 연장근로자 54.2%....

서울 직장인 평균 출.퇴근시간 2시간 15분...


이 모든 것을 감내하며 버티는 삶....

그러나 청년들 노력의 댓가는 생각보다 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울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과 초록빛 들판이 기다리는 시골로 갑니다.


2017년 12월 27일 방영된 mbc스페셜 

'시골에 가게를 차렸습니다.' 방송 내용입니다.





도시에서 늙고 싶지 않았어요.


젊은 부부들,  누나와 남동생,  2명의 청년들이

시골로 내려가 가게를 차리고 사는 삶.... 






제주 플라워 카페 .....

제주 악세사리 카페 ....

제주 우도 서점 .....

강원도 평창 빵집 ....

강원도 양양 서핑숍 ....


월 수입 1,200만원, 월 수입 2천 ~ 3천 ... 

우리 나이에 너무 많이 벌고 있습니다.











제주 플라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부부는

서울에서 월 250만원 월세를 내고 꽃집을 운영하다가 

제주로 내려와 지금은 이 가격을 주고 살 수 없지만

그 당시 평당 100,000원을 주고 땅을 샀습니다.




젊은 부부는 운동장만한 제주 정원과 카페를 운영하며

조금은 힘든 시골생활을 합니다.


시골에 내려온 것을 후회한적 없나요 ?


없어요. 

그냥 행복해요. 

단언 할 수 있어요.

지금 생활에 만족해요.

서울에 있을 때는 행복하지 않았어요.

내일의 삶이 기대되지 않았어요.

저는 여기 생활이 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한 때 서울 강남에서 제빵사로 일하고 살던 

누나와 남동생은 강원도 평창에 빵집을 열었습니다.


평창에서 구할수 있는 버섯, 오디, 감자, 곤드레나물 등

유기농 재료로 빵을 만듭니다.







매장 5평

공장 8평 .... 총 13평의 빵집입니다.


보증금 5백만원

월 임대료 30만원

인테리어 공사 포함 총 4천만원이 창업 비용입니다.


하루 매출이 70만원 나옵니다.

가게 오픈하고 1년 3개월만에 모든 빚을 다 갚았습니다.

4천만원으로 나의 가게를 갖게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일할 때는 열정페이의 월급이었는데

지금은 몇배나 되는 1,200만원의 월 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떨어진 우도에서 전세금 6천 정도로 집을 마련하고 

전문적인 지식없이 유튜브로 집수리 장면을 보며

오늘 조금 직접 집수리..... 

내일 조금 공사해서 우도에 서점을 열었습니다.


낚시 다니고, 수영하고 놀고....

부부가 월 10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 퇴사후

강원도 양양으로 내려가 서핑숍을 운영하는 2명의 청년들...


맥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겸 서핑용품 판매숍, 서핑 교육 

등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없을 때는 월 수입 60만원 정도 ...

많이 벌때는 월 수입 2천 ~ 3천만원 정도 .... 





정부에서 청년들을 위한 창업 교육과 

창업 자금 지원 제도가 많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계획을 세워 준비하면

힘든 직장생활도 견딜 수 있을테니까요.


주말에 TV 다시보기로 mbc스페셜 

'시골에 가게를 차렸습니다. '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창업아이템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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